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이패드 프로 10.5 (2017)(wifi_64) 약 한달 사용 후기
    일상/후기 2017. 9. 2. 01:43




    아이패드 10.5 64 wifi 사용 후기



    구매 매장 Ashop

    구입일 8월 6일 

    구매가격 799,000원 일시불



    원래 가지고 있던 9.7 256 셀룰러는 70만원 중고처분...





    왜 9.7에서 10.5로 갈아 타야 했는지 이유!!


    - 디자인 - 

    10.5인치의 새로운 베젤 디자인과 비교하고 놔두면 옛날 제품 티가 난다.(액자스러운 베젤)

    - 성능 -

    1.

    디스플레이 120 가변 주사율(가변은 실시간처리or고정 선택지를 말함)(9.7은 60 고정)

    덕분에 더 업그레이드 된 애플펜슬의 사용감!!!

    사람이 60프레임 이상이면 못느낀다고 하지만 120프레임 주사율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면

    사람의 시력은 기계로 표현 가능한걸까? 싶다!!!


    2.

    600니트 밝기(9.7이 500니트)

    최대 밝기로 밤에 방에불 다꺼놓고 구글검색하면 내방이 환 하다 ㅋㅋㅋ

    그정도가 좀 지나치게 밝다. 그렇다고 배터리가 광탈 하는것도 아니다!


    3.

    4기가 램(9.7은 2기가램)

    9.7 을 가지고 문서작성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문서가 길어지는 순간 부터는

    키보드가 엄청나게 말도못하게 버벅이기 시작한다.

    표현하자면 보통 타이핑하면 바로바로 글자가 나오는데 

    9.7은 문서에 데이터가 많아 질수록 텀이 길어지며

    글로만된 페이지가 10장이 됬을때부터는 3초 느리게 반응한다.

    10.5 을 구매후 바로 이것 부터 테스트 했는데 

    와... 텍스트로 구성된 페이지가 수백장이 넘어가도 버벅임이 없다.


    4.

    1200만화소 1.8 조리개 카메라

    9.7은 800만화소 2.2 조리개를 가지고 있어서 

    안그래도 큰 화면에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그냥 막 뭉개진다...어우 답답

    그런데 

    10.5로 사진을 찍으니 오오오! 깔끔깔끔 선명선명




    (애플펜슬을 사용하는 어플들)



    짧은...사용 후기


    아이패드 프로 9.7 도 써보고 10.5 도 써보고 느낀 것 은


    120프레임 주사율, 밝기, 4기가 램, 카메라


    이정도 이며 9.7 에서 10.5 넘어올 때 한참 고민 했는데

    지금 생각을 해봐도 

    "아... 정말 바꾸길 잘 했다 ㅎ3ㅎ~"

    라고 생각 한다.



    위 사진처럼 도큐멘트 및 데이터가 10.5 에서 차지하는 압축된 용량이고

    아이클라우드에 원본이 자동저장된다. (사진보관함 용량만큼)

    (압축된 사진은 아이패드에서 볼 때 원본과 차이가없다.)


    64기가 용량이 부족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니 전혀!"

    게임어플을 좋아하지 않고 만약 한다면

    애플서 추천해주는 저용량 미니게임 같은걸 한다.(퍼즐류)


    그래도 64기가는 작은거 같은데...사진도 동영상도 있을건데

    라고 생각한다면 좀 작을 수 있겠지만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 등 각종 애플제품을 쓰다보니

    '아이클라우드' 를 사용 안 할수 가 없어서 1TB 를 월마다 내고

    거기에 사진, 영상이 자동 저장되면서 용량걱정은 없다. (내 아이패드에는 압축된 사진이 저장됨)





    개선된 ios11 의 모습!! (독바 + 듀얼창시연)


    ios11 (현재 베타8) 사용 후기

    아이폰은 정말 쓸모없게 발전한 느낌..이지만

    아이패드에는 정말 영향력 있는 업데이트다.

    아이패드 크기가 커... 멀리있는 홈버튼을 누르기 어려워서

    멀티테스킹이 힘든데 이걸 그냥 위로 슥 하면 나타나게 해줘서 엄청 편하고

    맥OS 에 있는 독바를 만들어서 마치 맥 인것 처럼 독바를 나타나게 한다.

    독바에 어플을 끌어다 화면에 놓으면 어플을 2개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애플펜슬 어플들 사용후기

    PDF Expert (유료)

    이지만 수업자료 와 같은 PDF 파일을 필기하면서 줄그으면서 사용하기 정말 좋다.

    그이유는 pdf 텍스트를 인식해 펜슬로 밑줄 또는 형광펜 처리를 할때 

    정말 자연스럽게 주르륵 그어진다. (직선처리가 아니라 글자 하나하나를 밑줄,색칠 한다.)

    개인적으로 pdf 어플로서 단점이 없다.



    Notability (유료)

    이 어플은 OneNote, 기본메모앱 을 사용하면서 잘 안쓰게 되었지만

    그 이전엔 정말 자주 사용한 어플이다.

    필기감 좋다.

    pdf 불러오기 된다.

    사진 불러오기 된다.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저장된다.



    한컴오피스 (쓰기 유료)

    아...할말없다 한컴오피스는 정말 

    음 그냥...

    국내용 문서 보려면 어쩔수없어...

    이런 느낌



    MS 오피스 제품군(쓰기유료)

    원노트 -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호환이 너무좋다. 이걸로 공부를 많이하는편

    파워포인트 - 솔직히 이거나 컴퓨터로 만드는거나 거기서 거기라 엄청 좋다.

    워드 - 키보드만 있다면 진짜 편하다ㅎㅎ (저는 매직키보드 사용중)


    nPlayer 이건 아님...유료 영상재생 어플..

    MOLDIV 이것도 아님 ㅎㅎ;; 사진편집어플



    페이지(무료)

    애플서 만든 문서작성 앱

    그런데

    최악이다... 페이지는 발전가능성이 없는 것 같다 ... ㅠㅠ



    키노트 (무료)

    맥북을 들고가서 빔프로젝터 연결된 모니터에 연결후

    나는 아이패드 들고 맥북과 연결후 스티브잡스 처럼 발표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3자가 볼 때 감탄사가 나온다.



    메모 (무료)

    ios11 이 되고 실시간 즉시메모가 된다.(갤럭시 노트처럼~)

    그런데 이게 그럴떄만 쓰지 사진을 찍어서 그걸 메모하기는 정말 안좋다.

    그럴땐 다른 메모앱을 쓰는게 좋다.(원노트라던지)



    Procreate (유료)

    스캐치, 그림작업 어플중 최고

    그림쟁이가 말하길

    "이 어플은 마치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같아 짱이야!!"



Designed by Tistory.